우병우 영장기각되고 고영태가 긴급체포되는 걸 보면,
수구세력이 대선 막판에 판을 뒤엎기 위해 준비중이란 생각이 듭니다.

이런때, 빌미가 될만한걸 만들어 줘서는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특히, 사회자는 자신이 속한 단체의 주장이나 대선 주자에 대한 호불호를 나타내면 안되리라 봅니다.

자유발언은 각자 동일 시간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것으로 상관 없지만 사회자는 조심해야한다고 봅니다.

선거법 위반으로 촛불이 선거에 이용된다는 프레임으로 공격당할수도 있고, 촛불중에 일반인들은 정치적 성향이나 지지와는 상관없이 나온분들이기 때문입니다.

요사이 계속 사회를 본 남자분이 조금 그 경계선을 넘으려는것 같습니다.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