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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담대하게 세상을 바꾸는 함성. 2월 25일 100만의 촛불

대변인 | 2017.02.26 13:37 | 조회 3511 | 공감 2 | 비공감 0
브리핑


담대하게 세상을 바꾸는 함성. 2월 25일 100만의 촛불


22517차 범국민행동에는 박근혜 취임 4년을 맞아 박근혜 퇴진, 헌재 탄핵 즉각 인용, 특검연장 거부 황교안 퇴진, 공범자 구속을 외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넘쳐났다. 이날은 촛불집회를 위해 십수만의 시민들이 상경하여 광화문에서 100만이 넘는 시민들이 촛불을 밝혔다. 그리고 광주와 대구, 대전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도 78천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촛불집회가 열렸다. 부모의 손을 잡고 온 어린이들의 손에는 노란풍선이 들려있고, 부모님들과 함께한 가족참가자들도 민주주의를 만드는 길에 자랑스러운 촛불하나가 된 것을 기념하는 인증샷을 찍었다. 특히 행진을 할 때에는 길 위의 시민들도 합세해 거대한 물결이 되었다.

 

광화문 광장의 시민들은 연대와 공감의 언어로 말하고, 희망을 이야기했다. 혐오와 배제, 그리고 두려움의 말들을 쏟아내는 박근혜 비호세력들과 다르게, 모든 시민들에게 들려주는 담대하고 따뜻한 언어였다. “가난 때문에 세상에 떠난 이웃을 잊지 않습니다”-‘송파 세모녀 3주기 추모제에 참여한 이들의 마음이었다. “최저임금을 1만원으로,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노동이 존중받고 모두가 평등한 새 세상의 아침을 우리 손으로 열자”-48시간 동안 강남과 도심에서 행진한 12일 행진단의 희망선언이었다. 2181,500명이 모여 함께 토론한 내용은 25일 아침 성안회의에서 촛불권리선언으로 다듬어졌다. 박근혜퇴진 시민마라톤 모임의 최고령 회원이자 육사 출신인 시민도 무대에서 구호를 함께 외쳤다. 우리는 모두 하나이고 미래다.

 

31, 18범국민행동의 날에 우리는 다시 모인다. 자주독립을 위해 싸웠던 분들을 기억하며, 망가진 나라를 다시 세운다는 마음으로 다시 촛불을 들 것이다. 그리고 34일 다시 광장에 모여 시민들의 의지를 보일 것이다. 그리고, 311일 우리는 박근혜 없는 봄을 맞이하는 축제를 열 것이다. 그러나 진정한 봄은 박근혜가 물러난다고 해서 바로 찾아오지 않는다. 우리는 광장에서 지켜낸 민주주의를 일터와 사회에서도 만들기 위해 촛불을 확장할 것이며, 세월호의 진실규명을 위해서 여전히 모일 것이고, 우리사회의 적폐를 무너뜨리기 위해서 더 많이 외칠 것이다.

 

 

 

 

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 일정(2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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