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대정부질문에서 나온 모습들을 지적하는 방향으로 강하게 압박합시다.

사드배치는 폐기하라는 말은 하지 않는다. 다만 최순실의 입김이 들어간 사드배치는 다음 정권에서 재검토해야하는 문제다.

국정교과서는 대부분의 국민들이 반대하고 있을 뿐더러, 대부분의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국정 방식을 사용하지 않는다. 반드시 검정으로 되돌려라.

지난 국정조사위원회의 청와대 현장조사 당시, 황교안이 충분히 대통령경호대에게 명령을 내려 현장조사 가능하게 할 수 있었다고 하였다. 허나 그러지 않았다. 당장 현장조사를 가능케하라.

최근 청문화에서 알자회 의혹이 일어났다. 이건 명백히 내란죄다. 반드시 알자회 조직을 잡는데 앞장섰으면 한다.

동시에 지금 황교안 체제의 문제점을 국민들에게 설득하도록 합시다. 우리가 황교안 체제를 감시해야하는 이유 등등을 설명해야하고, 여차하면 탄핵해야하는 이유 역시도 설명해야합니다. 그래야 국민들이 납득하면서 촛불이 식지 않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