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정신못차리고 우물안 개구리처럼 자기 세상안에 갇혀있는 사람들에게 국민들이 얼마나 실망했고 분노에 차 있는지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촛불집회도 좋지만 한가지 제안이 생각나서 글을 남깁니다.
여름에 에너지 절약을 위해서 집에서 소등하는 행사하잖아요...홍보만 된다면 집회와 가정에서 또는 상가에서도 단 몇초라도 소등하는 걸로 국민의 마음을 보여주는 행사를 해보면 어떨까요~ 카메라가 높은 곳에서 촬영해서 세상에 태극기가 다수인걸로 착각하는 사람들에게 알려줍시다. 우리 마음이 얼마나 답답한지...얼마나 우리가 한 마음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