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피해 당사자와 협의 없이 정부가 일방적으로 맺은 위안부합의는 박근혜정부의 적폐 중 하나입니다.

최근 부산 일본영사관 앞 소녀상 건립으로 일본이 반발하고 있는 것은 우리 국민 모두가 납득하기 어려운 억지입니다.
우리나라 우리땅에 우리 의지로 소녀상을 세우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고 그 누구도 문제심을 수 없습니다.

아울러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상징인 광화문광장에 소녀상이 건립되어야 합니다.
광화문 방향, 그러니까 세월호 천막 반대편쪽 광장 입구에, 주말집회 무대 뒤편쪽에 소녀상을 국민들의 힘으로 건립하여야 합니다.

가칭 광화문광장 소녀상 건립 추진위원회를 발족시켜서 국민들의 모금으로 소녀상을 제작하여 세워야 합니다.

지금까지 일본은 공식적인 사과도 하지 않았고, 위안부 문제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민족의 부끄러운 역사로 후대에 기록되어야 할 역사이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상징적인 광화문광장에 반드시 소녀상에 세워져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국민행동 산하에 추진위를 만들어서 모금활동과 건립 실무를 추진했으면 합니다.

이 제안이 꼭 채택되어 대한민국 국민의 자존심을 바로 세우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조민철 이라고 합니다.
연락처는 010 7292 4445 입니다.
꼭 추진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