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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극우, 역적, 미제, 모두 끝장내기 마지막 한 수

평천하 | 2016.11.25 17:16 | 조회 1173 | 공감 1 | 비공감 0

최근 박근혜―최순실 국정추문사건으로 국정 전반이 마비 상태에 빠진 속에서도 윤병세를 위주로 한 외교부 당국자들이 설레발을 치고 있어 사람들을 어안이 벙벙하게 하고 있다. 윤병세가 앞장서서 동아시아주재 미국대사들, 다른 나라 외무상들과 면담을 한다, 어쩐다 하면서 정부의 외교업무가 정상적으로 가동하고 있는 것처럼 딴전을 피우고 있다. 그런가하면 박근혜를 부추겨 다른 나라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하게 한다, 신임장을 증정한다 하는 광대극을 연기하게도 하고 있다.

박근혜는 외교부를 통해 다음 달 동경에서 개최하는 그 무슨 정상회의라는 데 대해서 《정상회의에 일정이 확정되면 대통령이 참석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데 이어 허수아비 대통령을 모셔온 황교안도 제 망신스러운 줄 모르고 최순실이 개입한 각종 정부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격분한 비판과 비난 여론에 대해 《근거 없는 의혹》이니 뭐니 하며 다른 아첨쟁이들에게 아부아첨의 1등자리를 내 주지 않으려고 둔한 뇌와 정신을 뒤뚱거리며 달리고 있다.

새누리당의 친박계 역시 마찬가지이다. 새누리당 대표 이정현은 박근혜에 대한 전 국민적 비난을 그 무슨 《여론선동》이니, 《인민재판》이니 하고 극악한 곡해와 궤변을 늘어놓는 것은 물론 야당 전 대표의 박근혜 퇴진운동에 대해서도 《사전선거운동에 해당한다.》며 억지, 모략나팔을 불어댔다. 심지어 새누리당 의원 김진태는 《촛불은 촛불일 뿐이지 결국 바람이 불면 다 꺼지게 돼있다.》는 망발까지 서슴없이 내 뱉었다.

박근혜와 청와대, 새누리당의 이러한 망언과 망동은 박근혜가 두 번에 걸쳐 사과는 했지만 그것은 진정한 사과를 위한 사과가 아니라 눈앞에 닥친 위기를 모면하기 위한 간악한 술책이었으며 어디까지나 정권을 놓지 않겠다는 저의를 드러낸 것 외에 다른 아무 것도 아니다. 어떻게 하든 생억지로 버티며 남북 상황을 악화시키고 국민과 국익에는 아무런 성과와 도움이 안 되는 외교 놀음을 연출하며 국민의 시선을 분산시켜 정권을 이어가겠다는 간책에 불과한 것이다.

남쪽의 사회단체들과 시민단체, 야당들이 여기에서 필히 알아야 할 것은 현재 추진하고 있는 《박근혜 퇴진 운동》과 《박근혜 탄핵 운동》만 가지고는 박근혜를 퇴진시킬 수도 없고 탄핵할 수 없다는 것이다. 박근혜가 버티기 자세로 일관하고 극우·반역 세력이 미제와 함께 남북 관계를 최극단으로 몰아가며 아무 의미도 없는 외교를 국민의 혈세인 돈 다발을 갖다 바치며 펼치는 허울뿐인 정치를 하며 국정 운영이 정상인 것처럼 연기를 하면 치명적인 결정타를 안겨 줄 수 없다는 것이다.

박근혜를 퇴진시키거나 탄핵하려면, 더 나아가 극우·역적들까지 파멸시키려면, 현재의 투쟁과는 비할 바가 안 되는 아주 초 강력한 전 국민적 투쟁을 불러일으켜야 한다. 현재처럼 100만, 몃 십만 촛불이 아니라 적게는 천만, 많게는 2천만, 3천만 국민들이 전국을 투쟁의 홍수로 휩쓸게 만들어야 한다. 너무나 많은 국민들을 동원하는 것이라 불가능하다고 생각되고 막막하게 느껴지겠지만 특별한 전략을 마련하여 이것을 꼭 성공시켜야 한다.

필자는 여기서 전 국민적 투쟁의 홍수가 전국의 거리를 휩쓸게 하기 위하여 또 하나의 투쟁 전략을 제시하고자 한다.

필자가 여기서 제시하고자 하는 투쟁 전략은 선거권이 있는 국민들을 상대로 《박근혜 퇴진을 위한 모의 투표》를 하자는 것이다. 즉, 박근혜 퇴진을 바라는 국민들이 투표장에 나와 박근혜 퇴진에 찬성표를 던지게 하는 것이다. 물론 박근혜의 퇴진을 묻는 투표 방법에 있어서 찬성만을 물을 것인지, 찬반을 물을 것인지 하는 논란이 있을 수 있겠으나 극우·보수 세력들은 모의 투표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므로 그냥 찬성을 묻는 투표 방법을 선택하지는 것이다.

모의 투표를 하자는 것은 국민들이 거리 투쟁이나 서명 운동에는 그리 익숙하지 못하여 거리를 둘 수 있지만 투표에는 매우 익숙하므로 보다 쉽게 참가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1천만, 2천만, 3천만 국민들이 모의 투표를 하게 되면 투표에 참여한 국민들은 그 자체에서 힘을 얻어 전 국민적 투쟁에 적극 나서서 전국의 거리를 휩쓸 것이라는 것이다. 이것을 달리 말하자면 거리 투쟁을 망설이는 국민들을 연성 법칙에 따라 떨쳐 일어서게 한 다음 거리 투쟁으로 연결하자는 것이다.

투표 진행 방법은

①일반 국민투표처럼 일정한 곳에 투표를 정해 두고 투표를 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투표함이 각 마을을 찾아다니며 투표하게 하면 그 성과는 더할 나위 없이 큰 성과를 거둘 것이다.

②투표를 진행하는 장소로는 리(통, 반) 등 행정 단위의 기초 장소로 하고, 아파트는 단지별로 하면 된다.

③전국을 하루 한 날에 투표하는 것이 아니고 지역을 나누어 몇 날, 며칠 동안 해야 한다. 이것은 국가의 지원과 공무원들의 참가 없이 진보·민주 진영의 힘으로만 하자면 하루 한 날에 그만한 인원과 재원을 동원할 수 없으므로 인적, 물적 자원을 점진적으로 확보하며 투입하고도 모의 투표를 성공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④투표용지를 별도로 제작할 필요 없이 주소와 이름을 각자 집에서 적어 가지고 오게 하거나 투표 장소에서 적어 내게 한 후 투표함에 넣게 하면 된다.

⑤투표 장소에는 투표 관리 인원을 되도록 많이 참가하게 한다. 이것은 극우·역적들이 저들 단체들이나 깡패를 동원하여 행패와 난동을 부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극우·보수 단체들이나 깡패들이 행패와 난동을 부릴 때에는 같이 대응하여 싸우지 말고 가차 없이 경찰에 신고하고, 현장 채증을 하면 더욱 유리하므로 카메라, 휴대폰, 동영상 카메라 등으로 현장을 촬영 및 녹화하여야 한다.

⑥투표권이 없는 중·고등학교 이상은 학교에서 별도의 모의 투표를 하게 할 수 있으면 더욱 좋다.

⑦전국 투표가 끝나면 각 투표 지역별로 조직을 꾸리게 하고, 청년과 학생들은 별도의 조직으로 묶어 활동하게 하여야 한다.

⑧각 지도부는 지역별 대표를 선출하고 그 선출된 대표들 속에서 군(동) 대표를 선출하고, 이 속에서 군(구, 읍) 대표들을 선출하며, 이 안에서 도(시) 대표를 선출하면 된다. 단, 각 대표들은 투쟁 경력이 없을 경우가 많을 것이므로 중앙운동단체 성원들을 각 대표 단위에 파견하여 조력할 수 있게 하여야 한다.

⑨지금은 대학들이 각 군마다 하나 정도는 있을 정도로 많다. 따라서 학생들이 한 몫 크게 하여야 한다.

투표가 끝나고 조직이 완성되면 그때부터는 읍·면·동을 기준으로 박근혜 퇴진운동을 전개하면 된다.

현재 우리 진보·민주 운동 진영에는 박근혜를 퇴진시켜야 하는 과제만 있는 것이 아니라, 사드 배치도 막아야 하고 전쟁도 막아야 한다. 《내년 4월 전쟁설》은 근거가 없는 것이 아니라 근거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내년 4월 전쟁설》은 그때가 사드 배치가 진행될 시기라는 것을 암시해 주고 있으며, 이것이 전쟁으로 비화할 수 있다는 얘기가 된다. 우리가 그 전에 박근혜 퇴진 모의 투표를 성공시키고 조직화를 이루어 내면 그 모든 것을 다 해결하고 끝장낼 수 있으며 평화통일까지 이루어 낼 수 있다.

시민·사회단체, 종교단체, 학교, 야당들은 내년 4월 이전에 이 모의 투표와 조직을 성공시켜야 한다. 특히, 야당들은 이 운동을 성공시키고 나면 각종 선거에서 《누워 떡먹기》보다 쉬운 승리를 거둘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기타 단체들보다 더 열심히 활동해야 할 것이다. 물론 필자는 야당들이 미제에게 꼬리를 잡혀 참가하지 않는다면 다른 단체들이 정치 지망생들을 선발하여 앞에 세우게 할 것이다.

끝으로 새누리당 김진태에게 한 마디 하고 끝내야겠다.

《촛불이 바람을 타고 온 천지에 옮겨 붙으면 김진태는 물론 극우·역적들을 모두 불태워 죽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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