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이 조작해낸 RO나 내란음모는 모두 무죄판결을 받았습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내란을 음모하지 않았지만 내란 선동은 인정된다며 9년형을 선고하였습니다.
여전히 내란음모조작사건의 진실은 많은 국민들에게 알려지지 않고있습니다.
이석기의원은 현재 3년이 넘게 감옥에 갇혀있습니다. 동료의원이 독재정권의 종북마녀사냥에 희생될때 원내 어느야당도 함께 손잡아주지 않았습니다.
당시 이석기 의원의 손을 잡아준것은 노암촘스키를 비롯한 세계적인 지식인이었습니다.
하지만 박근혜의 악행이 알려지고 그 책임을 묻고자하는 전국민의 촛불항쟁이 벌어지는 촛불광장에서 수많은 분들이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석기의원석방을 촉구하는 서명에 줄서서 함께해주고 계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진실을 밝히는 일은 박근혜를 몰아내는 일이고, 이석기 의원 등 박근혜에 의해 억울하게 희생된이들을 우리 품으로 돌아오게하는것과 같습니다.
박근혜정권이 스스로 가장 큰 치적이라 내세우는 두가지가 내란음모사건으로 이석기의원을 구속시킨것과 진보당해산이라고 합니다.
오히려 이석기의원이 석방여론이 높아지는것만큼 박근혜에게 위협적인것도없습니다.. 박근혜퇴진에 동의하는 모든사람에게 광장은 열려있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