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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호도하지 말자. 가만있으라고는 하지 않았다>

근하야신년 | 2016.12.30 11:20 | 조회 1969 | 공감 1 | 비공감 0
호도하지 말자. 가만있으라고는 하지 않았다

호도하지도 말고 논점을 흐리지도 맙시다.
이석기 및 통진당 구호를 반대하는 사람은 그런 의미에서 반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박사모와 이석기 및 통진당 지지자의 꼭 닮은 점.
호도하기, 침소봉대, 적반하장, 뒤집어 씌우기, 조급성, 과대망상, 피해망상, 반대의견에 대한 협박,
남이 하면 불륜 자신들이 하면 로맨스 -> 자신들은 표현의 자유를 말하면서 반대의견은 전부 국정원 알바 댓글이라고 어거지 씀

수감된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이 조합원들에게 “박근혜 체제의 완벽한 탄핵과 단죄에 집중해달라. 이제부터는 한상균 석방 구호도 멈춰달라”는 옥중편지를 보냈다.
최근 촛불집회에서 한 위원장 석방 요구가 터져나오자 몇몇 보수 언론이 문제 삼은 바 있다.

바로 이것이 촛불민심을 제대로 읽은 한상균이다.
한상균과 이석기의 극명한 차이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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