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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검찰대면조사 거부 입장발표에 대한 퇴진행동 성명

대변인 | 2016.11.28 17:15 | 조회 1096 | 공감 1 | 비공감 0
범죄자 ‧ 피의자 박근혜의 계속되는 수사거부 강력히 규탄한다!
유일한 수습방안은 박근혜의 즉시 퇴진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적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이 5차에 걸쳐 전국에서 타오르고, 검찰 조사를 통해 대통령의 직접 책임이 확인되고 있는 이 때에 박근혜 대통령은 ‘검찰 대면조사 불응’을 발표했다. 지난 11월 4일 본인이 직접 밝힌 ‘검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는 말을 또 다시 뒤집은 것이다. “대통령이 입만 열면 거짓말만 한다”는 국민들의 원성이 사실로 드러났다. 

무엇보다 납득이 가지 않는 것은 ‘급박하게 돌아가는 시국에 대한 수습방안’을 마련하고, ‘차은택씨와 조원동 전 경제수석과 관련된 부분에 대한 준비를 감안’ 해야 한다고 했다는 점이다. 지난 1차 국민행동부터 일관되게 국민들이 주장한 것은 즉각적인 하야, 혹은 퇴진이었다. 차은택과 조원동의 공소장을 보고 대응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것은 새로운 각본을 쓸 시간이라도 필요하다는 것인가? 왜 박근혜 대통령이 수습방안을 마련하느라 바쁘다는 것인가? 10일간 공식 일정이 없었던 대통령이 시간이 없어 조사에 불응한다니 실소를 금할 수 없다. 

국민들은 더 이상 관용을 베풀 이유가 없다. 우리는 피의자 박근혜의 수습방안이 필요하지 않다. 범죄 피의자의 수습방안은 범죄행위의 은폐와 조작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퇴진만이 유일한 길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밝힌다. 

검찰은 최순실이 시내를 종횡하며 돈을 인출할 시간을 주었고, 관계 기관들이 문서를 무더기 파쇄할 수 있는 시간을 주었다. 그 사이 국민들은 진실이 사라질까 발을 동동 굴러야 했다. 또 다시 과오를 반복할 것인가? 피의자 박근혜가 더 이상 증거의 조작과 은폐를 자행하지 못하도록 체포를 통한 강제수사가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

2016년 11월 28일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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